■ 책 소개 달 숲 정원사 토끼와 함께하는하루 30분 힐링 컬러링!『달 숲 정원사 컬러링북』은 힘든 하루를 마친 나를 위한 가벼운 스트레칭 같은 책이다. 내 말을 잘 들어 주고 끄덕여 주고 포근히 감싸 줄 정원사 토끼 조아와 함께, 하루를 무사히 마친 나를 칭찬하며 편안하게 30분 동안 칠해 보자!마음대로, 기분대로 자유롭게 칠하는 나만의 힐링 타임 30분!색칠할 땐 쉽고, 칠하고 나면 뿌듯하고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컬러링북!쉬운 것부터 차근차근자신감이 붙었으면 예쁜 것에 도전!내 느낌대로, 내 감각대로 힐링 컬러링!48쪽의 넉넉
■ 책 소개 “지구가 심상치 않다는 건 알아, 그런데 어디가 얼마나 안 좋다고?”일상에 가장 가까운 기후 위기를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다1주일 동안 다림질을 안 한다면, 꽃을 사는 대신 키운다면, 곤충 호텔을 짓는다면 우리가 환경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오늘의 지구를 공개합니다』는 이동, 소비, 식생활, 취미 활동 등 일상 전반에 걸친 영역에서 우리의 선택이나 행동이 기후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끼치는지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보여 준다. 어떻게 해서 에코백이 비닐봉지보다 환경에 더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운동화 한
■ 책 소개 제10회 다케이 다케오 기념 일본 동화 대상 그림책 대상 수상작!용기와 도전을 응원하는 마법 같은 그림책송송이는 이번 주 금요일에 치르는 음악 시험 때문에 걱정하고 있어요. 친구들이 놀릴까 봐 친구들 앞에서 노래 부르기가 정말 싫은데, 이 시간만큼은 피하고 싶어 하지요. 그러다 송송이는 우연히 시간을 건너뛰게 해 주는 마법의 빨간 공을 발견했어요. 송송이는 이 공을 음악 시험 때 사용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송송이는 음악 시험 시간을 무사히 건너뛸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 제10회 다케이 다케오 기념 일본 동화 대상
■ 책 소개사교육걱정없는세상 온라인 상담소 ‘노워리 상담넷’의 상담 사례를 모은 『불안을 주세요, 안심을 드립니다』는 자녀교육에 관한 걱정과 불안으로 오늘도 잠 못 이루고 힘들어하는 부모들을 위한 처방전이다. ‘노워리 상담넷’ 사례에는 수많은 부모의 자녀교육에 대한 걱정과 불안, 고민이 녹아 있다. 그중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고,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를 ‘부모의 교육관, 학습 태도 및 공부 습관, 수학·영어·국어 학습 및 독서 습관, 생활 습관, 사회생활 및 친구 관계, 미디어 생활’ 여덟 가지 분야로 나누어 Q&A 형식으
25일(수), 신서중학교(교장 손기서) 학생기자단은 교장선생님과 2023학년도 신입기자단의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졸업생 박애린 선배기자의 주선으로 마련된 간담회에는 올해 활동할 신입기자 전주하 단장 외 5명이 참석하였다. 학생기자단은 「2022년 뉴스 스크랩 자료집 -신서중학교 교육활동 뉴스가 한손에」를 살펴보았다. 신서중학교 학생기자단 1기로 활동한 박애린 학생기자는, “지난 9월, 교장선생님의 권유로 학생기자단을 조직하여 활동을 시작한 후, 처음에는 기사 작성을 위한 취재와 정리 등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우리가 쓴 기사가 보도된
■ 책 소개 코로나바이러스가 관통한 현실 속, 세 아이의 숨 막히는 이야기‘자가 격리’와 ‘동선 조사’, ‘마스크’라는 우리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소재들이 세 작가의 상상력과 만나 아주 특별한 작품으로 탄생했다. 역사, 추리, SF 등 여러 장르를 섭렵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김소연, 윤혜숙, 정명섭, 세 명의 청소년 소설 작가가 바이러스의 공포를 통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현실의 이면을 서늘하게 포착했다. 한번 손에 잡으면 쉽사리 놓을 수 없는 흡인력 강한 이야기 속에 타인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 자기방어를 위한 거짓말, 실체를
■ 책 소개 집이란 뭘까? 어떤 것이 어디에 살까? 개집이나 개미집 같은 익숙한 집도 있지만, 찻잔과 장화, 장미, 책이 집이 된다니 발상이 실로 놀랍다. 섬세한 복고풍 그림이 눈을 사로잡고, ‘보호’, ‘알맹이’, ‘안락함’ 등 집이 주는 정서적 접근을 통해 어린아이들이 ‘집’을 새롭게 경험하게 한다.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 관찰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이다. ■ 출판사 서평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 Winner)을 수상한 고전 시 그림책!미국 영어교사협회로부터 ‘탁월한 동시에 수여하는 상’을 받은 저자
2023년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가 주최하는 겨울방학 서울청소년 동행캠프가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서울시 24개 청소년시설이 권역별로 함께 진행했고 1월 9일(월)부터 1월 20일(금)까지 2주간 당일형으로 운영됐다.서울청소년 동행캠프는 방학 기간 자녀 돌봄 부담 완화 및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의 돌봄 지원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했다.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생태·환경을 주제로 마포자원회수시설, 서울식물원 등 현장 견학 및 체험 외에 승마, 스포츠 신체 활동 등 현
젖을 떼고 걸음마를 거쳐 뜀박질까지 두루 학습한 별이에게 강아지로서 남은 과제는 딱 하나, 짖는 일이었다. 어미의 미모 뿐 아니라 총기도 고스란히 물려받아 학습 능력이 뛰어난 별이는 ‘짖음’에 있어서도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별이는 하루 종일 짖었다. 기척이 난다거나 누가 온다는 등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짖는 샘이와는 달랐다. 그 아이는 이유 없이 그냥 짖었다. 짖는 것을 연습하듯이, 즐기듯이, 과시하듯이. 아니, 짖는다는 행위가 자기의 막중한 임무며 존재 이유인 듯이 짖어댔다. 이 아파트에 처음 들어올 때 ‘강아지를 키